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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험난한 경쟁환경에서 경영과 생존을 전제로한 윤리경영실의 항로에 촛불을 걸어논 사람입니다<BR>어려운 해법을 미로속에서 찾아 차선 차차선을 고민하는 윤리경영실의 행보에 감사드립니다<BR><BR>다만<BR><BR>비리관련 범죄는 간통죄와 같이 주는자와 받는자를 같이 처벌하는 범죄로 알고 있습니다<BR><BR><BR>이런 사유로 비리관련범죄가 썩을대로 썩어빠진 조직에서도 함부로 발견되기도 어렵고, 증거잡기도 어렵고<BR>결국 범인 색출이 어렵다는 것입니다<BR><BR><BR>이리하여 일부 식자들간에는 비리범죄에 대해서 주는자를 처벌하지 말자는 서명운동도 벌인바도 있습니다<BR><BR>그러나 이 또한 사회적 기득권층의 반발로 국회상정조차도 인되는 실정입니다<BR><BR>비리범죄에 대한 이런 일련의 시각과 사회적운동은 이미 검증된 것이고, 웬만한 관심만 있다면 알마든지 접근이 가능한<BR>공지의 사실입니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<BR><BR><BR>이런 모든 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윤리경영실이 다음과 같이 진행중이랜다<BR><BR>그동안 저지른 비리가 있으면 6월30일까지 자진신고하라”. 이날까지 신고하면 사법처리 대상이 아닌 이상 크게 문제삼지 않겠지만, 신고하지 않다가 7월부터 강도높게 벌일 예정인 감사에서 적발되면 용서하지 않겠다<BR><BR><BR><BR>물론 이 말도 얼마나 고마운 말인가? 15년 가뭄에 단비다.<BR>윤리경영실... 감사의 달인들이 고육지책으로 나온 말일 것이다.<BR><BR><BR>그러나 이 말의 실질적인 수신처인 범인들은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처신할까?<BR><BR><BR>사법처리 대상은 7월이 넘어도 문제시 하겠고, 비사법처리대상은 봐주겠다는 것이다.<BR>이 말은 풀어쓰자면 사법처리 대상도 고소-고발시 기한내 자진신고하면 최대한 무마해주겠고<BR>기한을 넘기면 법대로 집행하겠다는 뜻이고!<BR>아예 사법처리 대상이 아닌 비리는 기한내 산고하면 그걸로 봐주겠다는 것이다.<BR>벼룩잡을려다 초가산간 태우고, 쥐 잡을려다가 장독 다 깨트릴 지경의 KT이기에 오죽하면 이럴까.......<BR>경쟁속의 생존과 조직안정,,, 이는 순진한 말단직원의 또 다른 갈망이기에.....<BR><BR><BR><BR><BR><BR>여기에서 난 오늘이 KT위기가 어디에서부터인가 생각해보고자 한다<BR>그 시발은 어용노조와 비리조폭경영의 조직화 시스템화 제도화ㅡFamily화이고<BR>이를 수수방관한 감사실(윤리경영실)의 무사안일이고.... (자체 정화시스템 마비)<BR>그 기조는 배금주의와 극단의 이기주의이다<BR><BR>이래서 , 난 윤리경영실의 현재의 진단에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자 한다<BR><BR><BR><BR>사법저리대상은 7월 넘어서도 문제시하겠다는 원론적인 말, <BR>그것은 하나마나 한 말이다. 그것은 국가의 영역이기에. <BR><BR>오늘의 KT방황은 오히려 이 사법처리 대상이 되는 비리에서 시적된 것이다.<BR>그러나 이 비리범죄는 주는자와 받는자 숨기면 발견하기 어렵다<BR>아니 인간이면 본능적으로 숨기려한다<BR>게중엔, 공갈과 협박과 회유와 자연스런 승진욕구에 싸다바쳤을 평직원들...<BR>그들에겐 이런 윤리경영실의 지시가 어떨까?<BR><BR><BR><BR>진정 윤리경영실이 KT를 구하고자 한다면!<BR>형사처벌되는 범죄라도 , 지금이라도 . 자수하는 직원에게, 이해당사자나 피해자입장에서<BR>선처를 호소하는 , 또는 사법화된다하더라도 KT내부에서 보상화를 한다면<BR>진정 거함 KT호는 본 항로를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?<BR><BR><BR>다만 개티 조폭 발발이 Famkiy로서 자발적 상납한 직원이 이 기회를 이용할까 두럽지만<BR>여기에 윤리경영실은 나름데로 보완책이 충분히 있을거라 믿는다<BR><BR><BR>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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